동양에서 광인들은 정신병적 미치광이가 아니라 매우 적극적이고 진취적이었던 인물들로서, 그들이 지향한 ‘옛 것에서 벗어나고자 한 자유로운 예술정신’은 문예, 서예, 회화에서 신 지평을 열 수 있었다.
* 구성: 강의 영상
* 본 강좌는 짧은 시간 내에 필요한 핵심적인 내용을 들을 수 있는 마이크로 강좌로 이수증이 발급되지 않습니다.
주차 | 강좌명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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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주 | 1) 동양의 광기에 대한 접근 방법 2) 공자의 광자(狂者)에 이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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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주 | 3) 노장의 광언(狂言)에 담긴 광기 4) 주희와 왕수인의 광자관 비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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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주 | 5) 이지의 음양론 차원의 광기 6) 문예에 나타난 진정성과 광기 | |
4주 | 7) 예술창작 정신에 나타난 광기와 창의성 8) 회화에 나타난 광기와 창의성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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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주 | 9) 서예에 나타난 광기와 창의성 | |
6주 | 10) 동양의 광기와 예술의 현대적 의미 |
조민환 교수
[프로필]
現 성균관대 동아시아학술원 동아시아학과 교수
성균관대 대학원 동양철학과 석사과정 졸업(문학석사)
성균관대 대학원 동양철학과 박사과정 졸업(철학박사)
[경력]
춘천교육대학교 교수, 산동사범대학 외국인 교수 역임
도가·도교학회 회장, 도교문화학회 회장, 서예학회 회장 등을 역임
국제유교연합회 이사, 한국연구재단 책임전문위원(인문학), 동양예술학회 회장 등으로 활동중
철학연구회 논문상, 원곡 서예학술상 등을 수상
[주요저서]
『동양예술미학산책』
『중국철학과 예술정신』
『유학자들이 보는 노장철학』,
『노장철학으로 동아시아 문화를 읽는다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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